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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by ○소야○ 2020. 2. 28.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P.363] 법칙 10(2/3)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난 시간에 이어 2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미 이 책에 대해서 알고 오신 분들이 상당한 분위기인데 책 같이 읽기 포스팅이 너무 허술한 것은 아닌지 조금...쫄립니다. 그래도 힘내서 완독을 향해 가보겠습니다. :)

 

 

[P.380] 먼저 인정하자. 용은 있다고 말하자.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아마도 서로가 갖고 있는 문제를 서로의 시각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인정하고 상대방 앞에 꺼내야 하나 봅니다. 이에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말합니다. "먼저 용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용의 존재를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 용이 너무 작아서 힘이 없을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원하는 존재 방식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체념하지 말고 현실에 맞서 싸워라. 싸울 만한 가치가 없는 것도 없다." 한 초코과자 과거 광고 카피였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너무 무책임하고 대책 없는 말이었음을 우린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P.381] 낮설은 그 단어, 진솔함.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제를 거론하고 해결하려면 양쪽이 바닥까지 떨어지더라도 답이 나올 때까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판을 깨려는 목적으로도 승리를 목적으로도 삼아서도 안 된다. 그것은 모두 다치는 전쟁이다."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이 말은 사뭇 거짓말에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작은 거짓말을 하나 하면 그 거짓말을 메우려 새로운 거짓말을 하고 또 그 거짓말을 가리려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요. 서로의 문제가 있을 때 작은 상태의 문제를 두려움이나 관계 나빠짐의 걱정에 밀려 넘기다가는 더욱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죠. 이에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본 페이지에서 답합니다. "진실을 이야기하려면 다툼을 피할 수 없다." 

 

 

[P.384] 적극적인 의지와 정직한 사람이라는 평판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이 정체되고 혼탁해지는데도 막연하고 모호한 태도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모호한 태도는 두려운 진실을 받아 들일 용기가 부족할 때 숨을 곳을 제공해 준다." 저도 한 사람으로서 어떤 일에 대해 용기를 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의 당신도 어쩌면 저와 같은 생각 일지 모릅니다.

 

용기와 그용기를 낸다는 것, 무엇인가 내게 피해로 돌아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감내해야 한다는 또 다른 말은 아닐까요? 이에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말합니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면 지배하고 장악할 수 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직한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을 수 있다."

 

[P.385] 삶은 어차피 고통이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칫거리를 바로 잡지 않고 무작정 물러서는게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가? 방치하는 게 현명한 짓이라 생각하는가? 마음 졸이며 사는 게 진정 나의 선택인가? 오히려 칼을 갈며 준비해 대담하게 맞서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우리는 늘 미래의 일을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쥐고 있듯이요.

 

배는 너무 고픈데 한입 베어 물자니 뜨겁고 거기에 입을 데일 것만 같은 상황. 그냥 두자니 손이 너무 뜨겁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들은 우리를 늘 걱정의 울타리 안에 가둬 둡니다. 그러나 이래도 저래도 문제라면 적극적으로 호호 불어가며 열기를 식히고 먹는 방법이 어떨까요? 본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삶은 어차피 고통이지 않은가, 그러니 그 상처에 맞서지 않았을 때 벌어질 일보다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P.389] 정확하게 말해라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리는 말을 통해 혼돈을 바로잡고 질서를 다시 찾을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떤 것이든 분유하고 정돈해서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놀 수 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수 만 시간 동안 걱정과 불안함을 고민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고민들을 종이에 적어 보았을 때 생각보다 그 가짓수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히지 않는 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협상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장 고민의 고민을 하게 되는 문제들을 종이 또는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금 현재의 위치와 문제를 파악해봐요. 상점에 재고가 얼마만큼 있고 없는지를 알아야 물건을 주문해서 채워 넣듯이 지금 당장 스마트폰 메모장 열고 같이 해봐요. :)

 


 이번 법칙 10은 너무도 중요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3부작으로 포스팅을 결정 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면 두 번째의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준비해서 우리 계속 이야기해봐요. :D

 


[알립니다_ 이 포스팅은 책 내용을 스포 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서평으로 끝이 아닌 꼭지별로 간략히 내용을 추리고 덧붙입니다. 결과 적으로 도서를 직접 읽고 싶어 지도록 이끄는 시리즈 가이드 리뷰입니다. 책! 같이 읽어요! :D ]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 10(3/3)'으로 이어집니다. :)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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