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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by ○소야○ 2020. 2. 29.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 안내_ '12가지 인생의 법칙' 속 '법칙 10'은 총 3개의 포스팅으로 진행됩니다. :D

 

 

[P.363] 법칙 10(1/3)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최근 너무도 거짓말이 난무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에 더욱 눈길이 멈추던 법칙입니다. 수 차례 읽으며 느낀 점은 과연 내가 을의 입장에서 이와 같이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본 문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내가 남보다 낮은 위치에 있고 남에게 잘 보여야 한다면 과연 한국사회에서 비단 한국사회가 아니더라도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을 지킬 수 있을까...... 몇 번이고 생각하게 하는 챕터입니다. 이번 법칙 10은 최근 취업 시즌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부분이 많기에 꼭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당신의 지금이 취업시즌이 아니더라도 주변 지인에게 회사 상사에게 그리고 본인에게 어떻게 대할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P.364] 신뢰란 무엇일까?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뢰라는 사회 계약 덕분이다. 신뢰는 안정적인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의 쥣받침하는 구성원들의 암묵적인 약속이다. 시스템은 구성원의 책임과 의무로 유지되고, 구성원은 시스템으로 안전과 질서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 조던 B. 피터슨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사실은 놀라운 기적의 결과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자신의 자리에서 본분을 다 하기에 지금 이렇게 제가 노트북으로 당신에게 글을 전하고 당신은 이 포스팅을 읽게 된다는 것이죠. 너무도 당연한 것 같은 지금 이 순간을 조던 B. 피터슨 교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거의 모든 것이 그렇다.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P.367] 정확한 목표 설정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리 주변의 대상들은 단순히 우리에게 인식될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관계속에서 존재한다. 그래서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복잡성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현재 나의 자리에서 그리고 당신의 자리에서 주변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그냥 그냥 그렇게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건 아닐까요? 좀 더 책을 읽어 내려 가보겠습니다.

 

 

[P.370] 환상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전하고 충분한 지각이란 환상은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진행되어야만 유지되고, 목적에 맞게 작동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에더 깊이 들여다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조던 B. 피터슨 교수는 이와 관련하여 자동차를 이야기합니다. 차가 고장이 나서 우리가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는 결과의 예인데 이번 법칙 10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망각하고 당연시하는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읽어 볼수록 사색에 잠기게 되는 단원입니다. 

 

 

[P.373] 드러나는 밑천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본적인 문제가 터지면 보잘것 없는지각 능력의 밑천이 드러난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던 것이 모두 산산조각이 나고, 우리는 얼음이 되고 돌이 된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할까? 우리가 보고 있던 것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디로 눈을 돌려야 할까?" 이번 법칙 10에서는 유독 저자인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저와 당신에게 의문을 많이 던집니다.

 

책을 직접 읽어 본다면 그 느낌이 사뭇 다른 책과는 다름이 느껴질 것입니다. 말장난스러운 스무고개 같은 물음이 아니라 진정으로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우리는 진정 어디를 봐야 하고 어떻게 자각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P.374] 역설적이게도 혼돈 속에서 질서가 세워진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리가 사물과 주변 세계를 지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혼돈 덕분인다. 혼돈에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안정적인 것들에 반응하면서 지각의 메커니즘이 완성된다."

 

우리는 위기에 처했을 때 비로소 내가 현재 갖은 게 무엇인지 지금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내게 도움이 될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엄청난 긴 시간을 절망과 고민 속에서 보낸 후에 말이죠. 이에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말을 잇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는 바로 그 혼돈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P.379] 태만의 파괴력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1/3)

 

 

 현 페이지에는 관계에 금이간 부부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믿었던 남편과 방관했을지 모른다는 자신에 대한 온갖 생각이 범람합니다. 그 시작이 어디였는지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상황은 거기에 멈추지 않고 배신감에 두려움에 휩싸여 지하 세계로 추락하고 맙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미국 그림책 작가 잭 켄트의 '용 같은 건 없어'가 이어집니다. 조던 B. 피터슨 교수는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위의 이야기들을 꺼냅니다. "태만의 파괴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이번 법칙 10은 너무도 중요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3부작으로 포스팅을 결정 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면 두 번째의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준비해서 우리 계속 이야기해봐요. :D

 

 

[알립니다_ 이 포스팅은 책 내용을 스포 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서평으로 끝이 아닌 꼭지별로 간략히 내용을 추리고 덧붙입니다. 결과 적으로 도서를 직접 읽고 싶어 지도록 이끄는 시리즈 가이드 리뷰입니다. 책! 같이 읽어요! :D ]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 10(2/3)'으로 이어집니다. :)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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