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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1/3)

by ○소야○ 2020. 2. 22.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1/3)

★안내_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속 '법칙 11'은 총 3개의 포스팅으로 진행됩니다. :D

 

 

[P. 397] 법칙 11(1/3)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1/3)

 

 생각보다 많은 분량의 지면을 할애한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 11입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지금 포스팅 순서에서 알 수 있듯이 거꾸로 읽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인데 그 첫 번째는 너무도 유명한 책이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처세술을 이야기하는 시중의 흔하디 흔한 책 중에 하나인 것 같아 읽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경우 사용하는 방법인 거꾸로 읽기로 법칙 12부터 11로 옮겨 읽어 오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읽기 싫은 책이 있다면 저처럼 거꾸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마지막 단원을 읽어내면 그 책의 분위기와 내용이 내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법칙 12를 먼저 읽고 온 영향인지 분량이 많은 법칙 11은 조금 지루했습니다. 

 

 던 B. 피터슨 교수는 본인이 겪었던 일화와 친구, 부모님 그리고 다양한 논문의 내용과 저자를 거론하며 우리에게 강해질 것을 주문합니다. 도대체 우리는 왜 강해져야 할까요?

 

 

[P. 421] 문화는 억압적 구조로 존재한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1/3)

 

  조던 B. 피터슨 교수는 문화가 케케묵고 보편적이며 실존적인 현실이라고 설명합니다. 반면에 그에 대한 보상도 크다는 것을 이어서 설명합니다.

 

 “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모두 조상들이 남긴 선물이다. 문화의 억압적 요소만을 강조하는 것은 단순하고 위험하다. 문화가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조던 교수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에서부터 스스로 고민을 해보게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P.422] 문화가 남성의 창조물이라는 생각도 왜곡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1/3)

 

 문화는 상징적, 신화적, 원형적 관점에서 남성적이다. 그래서 문화가 ‘가부장적’이라는 주장을 쉽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문화는 남성의 창조물이 아니라 인류의 창조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이지 422에서는 문화를 시작으로 오롯이 남성만의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생각되는 가부장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막연하게 가부장적인 문화가 구식의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조던 교수는 배경을 설명하며 여성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알립니다_ 이 포스팅은 책 내용을 스포 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서평으로 끝이 아닌 꼭지별로 간략히 내용을 추리고 덧붙입니다. 결과 적으로 도서를 직접 읽고 싶어 지도록 이끄는 시리즈 가이드 리뷰입니다. 책! 같이 읽어요! :D ]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 11(2/3)'으로 이어집니다. :)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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