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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by ○소야○ 2020. 2. 20.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안내_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속 '법칙 11'은 총 3개의 포스팅으로 진행됩니다. :D

 

 

 

[P.397] 법칙 11 (3/3)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P.442]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신 잘잘못을 가감 없이 따져 본 후에도 당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확신한다면, 누군가 당신을 이용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럴 때는 당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것이 자기를 지키기 위한 도덕적 의무다. 맞서야 할 때는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군가를 비판해야 할 때는 잘못된 행위에 대한 세 개 이상의 증거를 찾아서 스스로 비판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상대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재반박할 수 있다.” 자신을 스스로 지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12 법칙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내가 있어야 가정이 있고 가정이 있어야 사회가 존재하니까요… 맞죠? :D

 

 

[P.457] 남성은 강해져야 한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성이 강한 남성을 요구하고 여성도 강한 남성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강인함을 키우는 사회적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가혹하고 모멸감을 주는 단계가 포함된다. 남성은 자신을 채찍질하고 상대를 채찍질함으로써 강해진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략하게 옮겼지만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해당 글을 모두 읽어보면 여성스러운 남자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강하지 못한 남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과정을 우려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상에 원래 그런 게 어딨어?’라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남자로 여자는 여자로서 그에 걸맞게 성장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합니다. 

 

 

[P.458] 건강한 여성은 소년이 아닌 남자를 원한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1(3/3)

 

 

 성은 어떤 남자를 원할까? 이 물음에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답합니다. “건강한 여성은 다투고 씨름할 만한 상대를 원한다. 여성은 강해지면 더 강한 배우자를 원한다. 똑똑한 여성은 더 똑똑한 남성을 원한다. 여성은 식탁에 새로운 것을 올려 줄 남성을 원한다.

 

 그래서 강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인 여성은 짝을 찾기가 어렵다. 강한 남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약한 남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곰곰이 지켜본 뒤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기 바란다” 법칙 11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한 남성이 되어라’ 이는 진정으로 남자와 여자 각각에게 생각해볼 여지를 남겨 둡니다. 또한 약한 남자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곰곰이 지켜보라고 한 부분은 이러한 주장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방지한 게 아닌가 싶네요.

 

 강한 남자는 곧 조던 B. 피터슨 교수가 제시하는 올바른 남성상이 아닐까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알립니다_ 이 포스팅은 책 내용을 스포 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서평으로 끝이 아닌 꼭지별로 간략히 내용을 추리고 덧붙입니다. 결과 적으로 도서를 직접 읽고 싶어 지도록 이끄는 시리즈 가이드 리뷰입니다. 책! 같이 읽어요! :D ]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조던 B. 피터슨 교수의 '법칙 12'로 이어집니다. :)

 

'12가지 인생의 법칙' _ 법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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