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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월] 전시 _ 김인중 畵業 60년 회고전: 빛의 꿈

by ○소야○ 2020. 3. 1.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확산으로 더욱더 위축이 되는 예술 분야입니다.

사람이 많은 전시 및 공연장을 방문하실 분들은

꼭 마스크 하기와 개인위생 챙기기에 관심 갖아 주세요. :)]

 

어렵게 장소 섭외하고 작품 전시를 기획하셨을 작가분들과 기획자분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들을 누루면 해당 작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즐거운 관람되세요. :D

 


김인중 畵業 60년 회고전: 빛의 꿈

 

전시분류: 개인 
전시기간: 2020-03-18 ~ 2020-04-04 
참여작가: 김인중 
전시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유/무료무료 
문의처 :02-542-3004 
홈페이지http://www.sac.or.kr

 

 서울대학교 미대 회화과를 시작으로 동 대학원을 마치고 교사로서 재직 중에 유학을 선택하여 파리 가톨릭 대학에서 공부한 김인중 작가의 회고전이 열립니다

 

빛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은 작가의 60년 예술인생을 되돌아보고 그 족적을 모은 전시로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전시 기간을 마치고 해외에서도 전시가 될 예정이며 한국 미술의 위상이 높이는 동시에 한국미술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예정입니다.

 

동양화이자 서양화라는 수식어가 붙는 김인중 작가의 작품은 색과 선의 율동 폭을 극대화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정한 대상에 대해 구체적인 시각의 접근이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추구합니다.


 다양하고 빛나는 색채들이 격렬하기도 하고 여유롭게 움직이는 작품에서 작가는 창조의 잉태와 사유의 공간을 의미하는 백색의 여백을 보여줍니다.

 

김인중 작가는 관람객에게 그의 작품을 통해서 색채의 옷을 입은 생공감과 그를 받아들이는 공간, 텅 빈 공간은 그림의 의미를 관조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김인중 작가의 이번 전시 --에서 물질만능주의로 영혼이 메마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평온함과 긍정적인 비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의 샘플 이미지를 보시고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D

 

김인중, Sans titre, 136(h) x 220(w)cm, Oil on canvas, 2000

 

김인중, Sans titre, 73(h) x 65(w)cm, Oil on canvas, 2006

 

김인중, Sans titre, 160(h) x 130(w)cm, Oil on canvas, 2001

 

김인중, Hommage  Saint Guillaume, 150(h) x 203(w)cm, Oil on canvas, 2002

 

김인중, Sans titre, 210(h) x 205(w)cm, Oil on canvas, 2003

 

김인중, Sans titre, 65(h) x 132(w)cm, Oil on canvas,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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